[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의성군은 지난 7월 29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자율상권조합 중심의 민간주도형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의 상생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민간주도의 상권 거버넌스 구축, ‚역량있는 상권주체에 의한 스마트 상권 구축, ƒ지역민 참여와 상권 성과의 지역 환원, „민관협력 상생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상권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날 설명회에는 의성읍 염매시장, 의성읍 의성중앙상점가상인회, 봉양면 도리원상점가 상인회, 안계면 안계전통시장 상인회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상권구역 지정 절차와 구역 지정시 정부 지원, 각 상인회의 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자율상권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길 기대한다”며 “민간 중심의 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2 0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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