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는 31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본부 소속 현업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를 기반으로 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온열질환 예방 및 밀폐공간 작업 안전수칙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현장 근로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창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은 곧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05: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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