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바르게살기운동대구서구협의회(회장 김윤조)는 7월 23일 10시 30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폭염과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70세대에 꾸러미 물품이 전달됐다. 꾸러미는 라면, 국수, 계란, 통조림, 바나나 등 11종의 식료품과 물티슈, 치약칫솔세트 등 3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김윤조 바르게살기운동대구서구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번 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3 03:55:04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