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8일, 대구 동구청에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56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구 관내 26개 지역아동센터 총 620명의 아동들에게 ‘방학맞이 나들이 선물’로 트램폴린파크 세션권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은 대표이사는 “모처럼 아동들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며, 나아가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나가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세계백화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3 15:31:2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