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서구는 ㈜예진E&C로 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진E&C는 토목, 건축, 전기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진E&C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3 16:55:3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