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23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체험시설 현장 방문이 있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체험관의 운영 현황과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안전체험관은 2021년 1월 개관 이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생명존중 등 총 5개관 18개 체험실로 구성돼 있다. 교육위원회는 의성안전체험관이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 변화에 따른 새로운 안전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는 의견과 함께 체험시설 발전 방안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김영진 관장은“의성안전체험관은 안전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명과 소명을 깊이 새기고,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1:18:01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