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서구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4월부터 7월까지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일본어 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만족도와 수요가 가장 높았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중 영어와 일본어 회화 과정을 개설하고, 주 2회 총 15회에 걸쳐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진이 지도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바탕으로 7월에는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구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와 꿈을 찾고 성공적인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서구는 교육청과 함께 지역 교육정책을 선도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3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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