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4월29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사회 돌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꾸준히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자원봉사대원들이 직접 재배한 오이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더욱 건강한 식단을 제공했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면 행정에서도 이러한 뜻깊은 활동을 지원하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6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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