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관내 자원봉사단체 약손봉사단, 에스제이테크, 디에스테크에서 경북 산불피해 복구 및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4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약손봉사단은 약뜸을 전문적으로 배운 1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인데 관내 경로당, 복지관, 각종 행사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회비 중 200만원을 산불성금으로 기탁했다.에스제이테크와 디에스테크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선남면(1공장), 용암면(2공장), 성주읍(3공장)을 두고 있으며 총 2백만원을 선남면과 용암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써달라며 기탁했다.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6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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