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등 중소기업, 숙련기술인 4개 단체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54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 정효경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경지회장,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동식 (사)경상북도명장협회장 등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도는 전달받은 성금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6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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