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시는 지자체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주거 임대료, 주택 수리비,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이안면 두 지역 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알리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아울러 쌀을 비롯한 감 활용 증류주, 식초 등 지역 특산 가공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상주가 가진 농업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함께 소개했다.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상주는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도시민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최종편집: 2025-08-26 1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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