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2025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 계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약용식물과 허브를 활용한 약선음식 ▲바리스타 교육 등 총 3개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5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육은 과목별로 8주 ~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아이여성행복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에 필요한 자기능력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6 12:03:3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