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은 4월 25일 성주군 농촌지도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읍 대황리 헬스로드(대흥교)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를 위한 농업 실천의 하나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들녘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한국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 강병덕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아울러 오늘 활동이 친환경 성주 참외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바쁜 영농철에도 농촌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매년 환경정화를 추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농촌지도자회는 농촌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단체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업분야 실천과제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성주군 농촌지도자회는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바이오숯 등 활용 저탄소농업 실천 시범 사업으로 농가에 바이오숯을 공급하여 염류집적 토양개량과 함께 농업 현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7 2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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