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김천시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형 시설인 ‘김천시 맘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맘지원센터는 다수동 148-4번지(다수초등학교 옆)에 건립 중이며, 2024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은 44%를 기록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를, 2층에는‘주민자율공간’ 및‘장난감도서관’을, 3층에는‘다목적홀’을 마련하여,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형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맘지원센터 건립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맘지원센터는 저출산 시대에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관리·감독에 더욱 힘쓸 것이며, 센터 완공 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원활한 운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6 04: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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