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대신동 체육회는 4월 24일 대신동 동장실에서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경로당 효 잔치 지원, 경북도민체전 간식 지급, 산불 성금 모금 등을 논의했다.또한,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경북도민체전이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임에 공감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최거동 체육회장은 “도민체전은 경상북도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해정 대신동장은 “대신동 체육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도 체육회와 함께 발맞추어, 이번 도민체전이 모두가 함께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7 2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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