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청년센터는 소담스퀘어 충북과 지난 4월 21일, 문경시청년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청년 공간을 연계한 청년 지원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디지털 전환 교육 공동 기획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청년 소상공인 성공 사례 발굴 및 해외 진출(판로) 지원 ▲방송 장비·스튜디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업무협약식에는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배창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참석해 양 기관 청년 지원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소담스퀘어 충북의 사업 운영 사례와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모사업 추진 과정, 정기적인 장비·공간 임대 시스템 등을 제안하며 문경 청년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문경과 충주, 두 지역 간 청년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향후 온라인 유통 연계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사업을 공동 기획하여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5 1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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