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은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고려해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신청 접수를 다음 달 15일까지 연장한다.임업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영덕군은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산불의 충격과 사회적 혼란으로 인해 신청 기간을 놓친 임업인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해 신청 마감을 기존 3월 31일에서 5월 15일로 연장키로 했다.이에 아직 신청을 못했거나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연장된 기간까지 해당 산지에 속하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영덕군 산림과, 각 읍·면사무소, 산림청 임업 직불금 상담센터 등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25 1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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