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 경산시에 있는 ㈜와룡식품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달산면에 지난 18일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와룡식품은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꾸준한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경북도와 경산시로부터 유공표창을 받은 바 있다.기탁식에는 최희찬 달산면장, 김경도 와룡식품 대표, 김태호 와룡식품 감사고문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된다.
최종편집: 2025-08-25 1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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