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자활센터) 이용대상자인 독거노인 150명을 모시고 2025. 4. 22. ~ 4. 23. 관내 영화관 별고을 시네마에서‘승부’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어 영화관람이 힘든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동적인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①국민기초생활수급자 ②차상위계층 또는 ③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편집: 2025-08-25 1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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