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0일 17시, 가족 대상 클래식 공연 ‘솔리스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_악기로 듣는 동물의 사육제’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 포함된 클래식 공연으로 준비됐으며, 모차르트, 비발디의 작품부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까지 다채롭고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해설에는 우리 지역 출신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를 졸업하여, 현재 서울·대구·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준수 음악감독이, 연주에는 디 솔리스텐 앙상블(Die Solisten Ensemble)이 함께하여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이니만큼, 가족들과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소요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약 90분 정도이며,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팀과 기획사인 아트케어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25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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