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 토지정보과와 영천시 지적정보과 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금일 영천시청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양 지자체 간 상생협력 증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과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정구역 경계가 맞닿아 인접하는 경산시와 영천시의 지적직 공무원들은 평소에도 상호 업무협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적업무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상호 고향사랑 기부활동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진재명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평소 양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적업무 추진 협조 및 동료 직원간의 친목 도모와 더불어 매년 이렇게 한마음으로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총 44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산대추육포, 콜라겐대추 젤리스틱 등 경산 대표농산물을 활용한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g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25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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