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용암면은 4월 17일 오전9시부터 아름답고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를 위해 연도변에 산파첸스550본, 제라늄550본, 꽃잔디 800본을 식재하여 용암면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20여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른 아침부터 용암면사무소 주변 대형화분과 도로가에 꽃모종을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용암면에서는 매년 봄, 가을에 면소재지 주요 도로 및 마을입구 등에 각종 꽃모종을 식재,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숙희 용암면장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5 02: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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