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와 상호 기부에 나서, 두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17일 영천시 지적정보과 전 직원의 참여로 20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경산시에 전달하며 지역 간 우호를 다졌다. 이번 기부는 양 기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기부금은 각 지역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따뜻한 교류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품앗이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 간 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23:49:19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