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예천군은 16일 오후 2시,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 설계용역 통합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스마트농업혁신과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범씨엔시 건축사사무소 등 건축·내부시설 등 설계관계자 등 29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보고회는 지보면 매창리에 추진될 디지털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임대형 수직농장,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등 3개의 세부 사업의 실시설계 최종보고 및 중간보고를 통해 설계 결과를 공유하고,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후 세부실시설계(안)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수정·보완하고, 실제 사업추진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김학동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됐으며, 디지털혁신 농업타운이 농업 혁신을 이끌고, 농업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4 2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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