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은 4월 18일까지‘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니어 군민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 본인의 손자녀(24개월 이상 10세 미만)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가족관계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신청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정도, 참여자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외)조부모 및 대상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은 초고령 사회 심화에 대비한 어르신 사회참여 장려,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4 17: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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