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15일 오후,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지역 체육회장단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바쁜 일정을 쪼개 예천군을 방문했다.`제54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3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한창인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유승민 회장은 김학동 예천군수 및 육상대회 관계자들과 면담 후 경기를 참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입상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했다.대회 현장과 육상실내훈련장 등 예천스타디움 시설을 둘러보며 육상 열기를 직접 확인한 유승민 회장은 육상 종목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김학동 군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육상과 양궁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예천군의 비결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예천군 스포츠 산업 발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17:27:00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