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5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계획 및 신규사업 논의 ▲하반기 운영계획 ▲ 특화사업 추진 계획 ▲신규 위원 추천 ▲취약계층 대상 복지자원 발굴방안 ▲민관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훈 면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