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법전중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법전중학교 8회 졸업생으로 현재 법전중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병장 회장은 “고향 인근에서 발생한 역대 최고의 산불 피해현황을 보고 실의에 빠진 해당 지역주민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동문회원들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김성필 법전면장은 “나고 자란 고향은 아니지만 고향 인근지역에도 관심을 가지고 피해주민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감동했다.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피해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4 17:27:0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