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단 엄예진 선수가 2025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개인복식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지난 13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며 오는 9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엄예진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한편, 같은 소속 박상민·김형준 선수는 개인복식 3위에 입상하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국가대표 선발 위원회를 통한 추가 선발을 기다리고 있다.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단 20명은 오는 5월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며 아시아선수권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엄예진 선수가 자랑스럽고 축하드린다.”며“오는 9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 전국의 팬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매력을 느낄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8:37:35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