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선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4월 11일 오전 11시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버스승강장 청소 및 농약빈병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내·외부 청소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농약병 및 포장지를 수거하여 종류별로 분리하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분리된 농약병 등은 오늘(14일) 가천환경공단으로 전달됐다.차중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꾸준한 환경정화활동 덕분에 선남면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 따뜻하고 깨끗한 선남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13:19:2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