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4월 11일 오후 2시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및 직장민방위대장 126명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지휘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은 4시간 필수교육으로 민방위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안전으로 구성됐고 각 분야별 위촉된 전문가가 강의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민방위대장으로서 지휘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상주시는 민방위대로 편성된 3,683명에 대하여 6월 30일까지 본교육을 실시하고 9월, 11월에 보충교육을 편성하여 민방위 교육훈련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4 0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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