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인 금요회는 4월 11일,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읍내 맛집에서 개최됐고, 참석한 금요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하자고 했다. 특히, 군정홍보 시간에는 오는 5월 15일부터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고, 6월 3일에 치러지는‘제21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금요회 회장인 배해석 성주읍장은“최근 산불과 대통령 탄핵 등으로 사회가 혼란스럽다.”며,“주민들과 각 단체 회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께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4: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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