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예천군은 11일, 호명읍 산합리 ‘걷고 싶은 거리’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과 ㈜에코비트워터, 푸른예천환경㈜, ㈜동화티엔피 직원들이 참여해 피켓 홍보와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며 하수도 오물 배출 방지와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 방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이 하수도로 배출될 경우, 하수관로가 막혀 하수의 역류와 악취가 발생한다. 빗물받이에 쓰레기가 쌓일 경우 하천 오염과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동태 예천군 맑은물사업소장은 “하천 오염 방지와 시가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은 필수적이다”며, “수질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깨끗한 예천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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