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의 조재관 대표와 박재선 대표가 산불 피해로 신음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3,500만 원을 기부했다.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참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정 기부로 2,500만 원, 일반 성금 1,000만 원으로 이뤄졌다.
최종편집: 2025-08-23 1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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