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주시 아사모는 지난 4월 8일,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옥선 회장은 “당초 회원들과 함께 떠나기로 했던 여행을 취소하고, 그 비용을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대신하게 됐다”며 “기꺼이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선 하망동장은 “힘든 상황에 처한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아사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이재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3 19:12:51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