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회장 김성희)은 4월 5일, 영양군 산불 피해 지역에 후원금 246만원과 총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문고 대구 서구지부(회장 김성희)는 지난 4월 5일,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영양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지원은 서구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방한복, 수건, 양말, 물티슈 등 총 9가지 생필품이 트럭에 실려 영양군청에 전달됐다. 김성희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회장은“영양군에 가까워질수록 검게 그을린 산과 타다 남은 나무들, 곳곳에 남아 있는 흔적들, 바람에 실려 오는 잿가루 냄새까지 피해가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비록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이번 지원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와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3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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