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봉산면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과 지난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시행했다.이번 기부는 봉산면, 문내면 직원 22명이 참여해 총 22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서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진숙 봉산면장은 “문내면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3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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