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추풍령테마파크에서 지난 3월 28일, 현장 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현장 근무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테마파크 운영 효율화 및 근무 여건 개선, 조직 내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직원, 관리 직원 등이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간담회에서는 현장 업무 중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업무분장 개선, 운영 효율화 방안과 고객 서비스 만족 노력, 안전사고 예방, 산불 예방 방안 등이 자유롭게 논의되어 향후 테마파크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재광 이사장은 “현장 직원 여러분들이야말로 공단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 애로사항 성취,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해 보다 발전하는 추풍령테마파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추풍령테마파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내무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3 07: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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