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마음성장학교 10개교(중학교 4곳, 고등학교 6곳) 담당자가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 각 학교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마음성장학교는 지역 12개교를 대상으로 ▲마음 들여다보기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마음성장 퀴즈대회 등 청소년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박재홍 센터장은 “마음성장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3 07: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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