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총 7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교육과정의 특징은 훈련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예치금을 폐지하고, 책임감 있는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점이다. 직업교육훈련 20일(60시간) 이상 수강 시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참여촉진수당 10만 원(최대 3개월), 훈련 후 사후 관리 참여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올해 운영되는 교육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신박한 정리)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총 4개 과정이다. 모집 인원과 일정, 교육 기간 등 상세 정보는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훈련생이 선발된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교육 이후 취업 연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실무 중심의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심 있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3 0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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