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산면은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지역 내 8개 단체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한국여성농업인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귀농연합회, 귀농귀촌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겨우내 도로변이나 하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해 관내 주민들과 재산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특히 이날은 봄철 산불 예방 홍보 및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임기수 재산면장은 “농번기에 접어들어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여러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3 0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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