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청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등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청년 관련 기관인 경주시청년센터, 위덕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육군 제7516부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청년 정신건강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홍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정신건강 지원과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청년 정신건강지원사업이 궁금하다면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23 04:00:10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