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울진군 보건소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및 일부 비급여 항목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사업이다.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여성이 경상북도에 연속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한 경우 경북형 확대 지원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손병복 울진군수는“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3 0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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