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은 보건소 사업 일환으로 군위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상인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는 긴급한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하여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인들과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오상경 상인회 회장은 “시장 내 돌발적인 건강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는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내에 비치되며, 사무실 개방 시간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3 0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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