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에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손을 잡고 지역 내 독거 중증장애인 가구 2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2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입 및 환경정비 인력을 지원했으며, 공단 직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 기술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노후화된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설치했으며, 특히 110V 콘센트를 사용하여 불편을 겪던 가구에 220V 콘센트로의 교체 작업을 진행해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가구 전체를 점검하여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년도에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3 0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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