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 벽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26일 오전 11시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하고 알찬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산 및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는 지난연도와 다르게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노래교실, 스포츠마사지 등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며, 다양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허승락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창구 벽진면장은 “ 주민자치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면서, “최근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2 2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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