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재단법인칠곡문화관광재단은 3월 25일 2025년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비상임이사 4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김재욱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이사회와 더불어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다”며, ˝재단은 칠곡군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발굴해 칠곡만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칠곡만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6월 칠곡특산품 꿀을 활용한 수제 맥주 ‘꿀맥’을 주제로 한 칠곡 꿀맥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제12회 낙동강평화축제를 3일에서 4일로 확대 개최한다.1번 도로 205문화거리페스타를 통해 칠곡보 낙동강 축제장과 지역 상권을 연결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25 05: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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