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삼성유치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삼성유치원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읍내동 특화사업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한 박미경 원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 참여를 결심했다.”며, “나눔에 참여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공동위원장인 손보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읍내동 저소득가구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누적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04 08: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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