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생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소생술 이론(심폐소생술 중요성, 관련 법령 등), 가슴압박소생술 실습 교육(안전 확인, 심정지 인식, 119 신고 등),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황훈정 보건소장은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김천시 전 직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관련 문의는 김천시보건소 의약팀으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22 23: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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