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3월25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국과 반찬을 준비해 대상 가구를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을 실천했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을 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월1회 정기적인 반찬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2 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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